마음수련 오늘명상
내 탓이오! 인정이 되다니 ㅎㅎㅎ
어릴적부터 주변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경우를 많이 들었다.
그런데 진심으로 내 탓이 되는 경우는 잘 없었다.
조금이라도 상대가 잘못한 것도 있을 것이고
무조건 내 탓이라고 하기에는 억울했다.
하지만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
내 중심적인 마음을 돌아보고 버리면서
진심으로 내 탓이라는 것이 인정이 되기 시작했다.
인간 관계속에서 생긴 문제들이
내 중심적인 사고와 행동들로 인한
정말 내 탓이구나!
아이러니하게 남탓하면서 원망할 때 보다
내 탓이라고 하고 잘못을 인정하고
버리면 내가 정말 편해지더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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